국민체감 수산정책 펼칠 것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와 희망 그리고 기회를 상징하는 ‘하얀 쥐’의 해라고 합니다.

밝고 희망찬 새해 아침을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도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올해 우리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살기 좋은 어촌과 풍요로운 바다공간을 조성하고, 수산혁신 2030계획과 어촌뉴딜 300사업 등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겠습니다.

새해에 떠오르는 태양만큼이나 우리 수산업 또한 밝고 희망찬 미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어촌어항공단은 현장 어업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정부의 계획에 발맞춰 국민이 체감하는 수산정책이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갈 것입니다.

지난 한 해 어촌·어항·어장과 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힘찬 박수를 보내며, ‘활력있는 어촌, 쾌적한 어항, 풍요로운 어장’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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