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관리·4차 산업혁명 대응” 강조

[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범농협 계열사들의 조기사업 추진과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회의가 열렸다.

지난 16일 농협중앙회 본관 중회의실에서는 허식 부회장과 계열사 부사장 등 최고재무관리자(CFO)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1차 범농협 계열사 CFO 경영전략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재무성과·혁신성과의 점검, 조기 사업추진태세 확립, 범농협의 주요 당면현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 부회장은 “올해는 글로벌 복합위기와 함께 저금리·저성장·저물가의 3저현상 등 어려운 경영여건이 예상된다”며 “경영관리를 면밀히 실시하고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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