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동방아그로는 지역별 마케팅 강화를 위한 ‘2020 상반기 지점 기술교육’<사진>을 권역별로 지난 2월 13~14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기술교육은 지역별 작물 재배환경을 감안해 6개 권역별 과정 3개반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130여명의 참석자들은 사례 중심의 전문 인력의 강의에 집중했으며 효과적인 병해충과 잡초 방제법과 제품에 대해 열의를 가지고 질문하기도 했다. 특히 안전한 사용과 농업인 소득에 초점이 맞춰진 교육 프로그램은 큰 호응을 얻었다.
 

남충구 동방아그로 이사(마케팅팀장)는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라는 대표이사 지시에 따라 자유롭게 토론식으로 기술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다양한 교육으로 회사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방아그로는 영업, 마케팅 직원을 대상으로 제품 교육, 잔류허용기준 준수방법, 약해없는 작물 방제방법 등 기초교육부터 심화교육까지의 교육 프로그램을 담은 기술교육을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