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기원, 원예작물 바이러스 현장 진단키트 무상 분양

정진규 기자l승인2020.03.27 19:1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농수축산신문=정진규 기자]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은 시·군 담당자들의 바이러스 조기진단을 통한 예찰·방제로 감염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주요 원예작물 바이러스 현장 진단키트를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무상 분양한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상승으로 월동 후 병해충의 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시설채소(파프리카, 고추 등) 바이러스 감염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강원도농기원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등 8종, 5만1090점의 진단키트를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무상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18개 시·군에 총 5760점의 자체제작 진단키트를 택배발송하고 다음 달 중 2차로 농촌진흥청(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분양받은 진단키트를 같은 방법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바이러스란 식물병원균 종류 중 하나로 그 크기가 매우 작고 곰팡이, 세균과는 달리 반드시 살아있는 세포에서만 증식 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어 현재 치료약은 없다. 또한 감염된 이병주를 제거하거나 진딧물과 총채벌레 같은 바이러스를 감염시키는 해충(매개충)을 없애는 것이 유일한 방제방법으로 조기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진규 기자  jingyu77@aflnews.co.kr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식회사 농수축산신문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08140  /  등록일자 : 2008.11.06  /  제호 : 농수축산신문
발행인·편집인 : 최기수  /   주소 : (06693)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천로2길 12(방배동)  /  대표번호 : 02)585-0091
팩스번호 : 02)588-4905,4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상희
Copyright © 2020 농수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