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도지회시군지부 간 소통강화

[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중앙회·도지회·시·군지부 간
소통강화… 공공성 제고 '주력'

▲ 왼쪽부터 김장주, 김학수 감사가 당선교부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자투표로 진행된 전국한우협회 중앙회 감사선거에서 김학수(인천 강화) 씨와 김장주(전남 나주) 씨가 감사로 선출됐다.  

지난 16~17일 실시된 문자투표는 본회 대의원 총 280명 중 189명이 투표해 67.5%의 투표율을 보였다.

김학수 감사는 지난해에 이어 연임됐고 김장주 감사는 이번에 새롭게 신임됐다.

김학수·김장주 감사는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협회가 추진하는 사업에 적극 참여해 운영의 투명성과 효과를 꼼꼼히 살피겠다”며 “중앙회와 도지회, 시·군지부의 소통을 강화하도록 해 공공성을 제고하고 감사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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