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코로나19 대출 업무 처리 지원

[농수축산신문=하선주 기자]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본부장 강필규)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농협은행 대전대흥지점에서 온누리상품권 구매와 코로나 19대출 상담업무 지원을 위해 농협은행 이동점포“NH-Wing”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대전시 소상공인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대흥동 소재 사무소에 마련되어 대전시민과 소상공인들에게 해당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강필규 본부장은 “이번 서비스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온누리상품권 개인특별판매’와 관련하여 많은 대전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상품권을 구매하고, 코로나19대출 관련 소상공인들의 대출 문의에 적극 응대하기 위해 계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NH농협은행은 지난 20~21일 이틀 간 이동점포에서 100여명의 시민들에게 6000여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판매했다.

한편 NH Wing 이동점포란 입출금·상품권 판매 등을 할 수 있는 대형버스에 설치된 이동지점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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