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10일까지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플라워 플리마켓’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각종 기념행사 축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자 한국화훼농협과 협업을 통해 마련됐다.

플라워 플리마켓은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A블록 1층 특별 행사장에서 열린다. 대표 상품은 ‘만원의 행복한 꽃’으로 장미 1단(10송이)과 다육 미니 5종 세트로 구성됐다. 카네이션(4인치)과 선물용 포장으로 구성된 상품은 1만5000원, 장미 3송이와 쇼핑백 등으로 구성된 꽃다발은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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