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하선주 기자] 

대전농협이 지난 13일 2019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6개 지역본부 가운데 1위를 달성했다.

농협 종합업적평가는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영농지원과 농업인 복지사업 △도농교류 활성화 △서민금융지원을 포함한 금융사업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등을 종합해서 평가하고 있다.

대전농협은 올해에도 코로나19 고통분담을 위해 △보건소 위문방문과 위문품 전달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헌혈 행사 △무료급식소 봉사활동과 위생용품전달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장터개설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소비촉진행사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윤상운 본부장은 “종합업적평가 1위는 대전농협 임직원뿐만 아니라 대전 농업인과 지역민들이 함께 해 준 결과로 올해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농업인과 지역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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