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고교 3학년을 시작으로 학년별 순차적 등교 수업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학교 우유 급식을 진행하고 있는 유업체의 한 관계자는 “방역 등의 문제로 등교 수업을 한다고 하더라도 우유 급식이 바로 가능해질까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유업체에게 학교 우유 급식은 마진이 크게 남지 않고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 포기할 순 없는 계륵 같은 존재”라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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