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창원시축산농협(조합장 남상호·사진)은 지난 18일 조합원의 실익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2020년 축산기자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축산기자재 지원사업은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선호품목 선정을 위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조합 사업이용 실적을 반영한 대상자 선정 과정을 거쳐 1억 원의 사업규모로 CCTV, 환풍기, 퇴비브로워 시설 등을 지원한다.

남상호 조합장은 “조합사업에 더욱 매진해 모든 양축농가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번 지원 사업이 조합원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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