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농가 이익 대변하고 흔들리지 않는 정론지 되길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시기에 축산업계 또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또한 소비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한우를 즐기고 면역력을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촉진과 나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농수축산신문이 올해 39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인생으로 본다면 불혹을 앞둔 나이입니다. 쉼 없이 달려 불혹을 앞둔 농수축산신문이 우리 축산업을 대변하고 흔들리지 않는 정론지로 발전해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한우농가 또한 칭찬에는 겸손하고 쓴소리에는 더욱 귀 기울여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에서도 우리 한우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9만 한우농가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마음을 담아 농수축산신문 창간 39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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