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모두가 힘 합쳐 정진해야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정론직필의 고단한 39년 행로에서 겪은 수고와 노력을 충심으로 축하하며 또 격려합니다.

단연코 지금은 '코로나 19' 펜데믹을 여하히 헤쳐 나갈 것이냐가 관건입니다. 모두가 힘을 합쳐 정진해야 할 때입니다. 어렵지 않은 분야가 있을까만, 특히 우리 농림수축산업이 입는 타격은 그 충격파가 크다고 봅니다.

전문지식과 경험을 쌓아온 전문언론의 기능 발휘가 더욱 필요한 때라고 여겨집니다.

그동안도 중요한 고비마다 적절한 언로를 열고 일필휘지의 결기 있는 정론을 통해 산업발전에 이바지 해온 농수축산신문이 한 번 더 열정과 애정으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있는 힘을 모아주고 중지를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창간 39주년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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