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울산 범서농협(조합장 김숙희)은 지난달 27일 본점 2층 대강당에서 여성들의 사회적인 역할의 중요성과 평생교육 의식 확산에 따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여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11기 여성대학<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선호 울주군수, 김형진 농협울주군지부장, 심성보 범서읍장과 여성대학 총동창회 임원, 동행·사랑·행복반 입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원 발열체크 후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했다.

김숙희 조합장은 “지역 여성들이 바쁜 생활 속에서도 자기개발과 배움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 수료해 농협의 이념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여성으로 활발한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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