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울산 범서농협(조합장 김숙희)은 지난 8일 범서농협 경제사업장 앞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혈액 부족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임직원들이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실시됐으며 발열 체크와 손 소독을 철저히 하고 헌혈 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김숙희 조합장은 “임직원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금차 헌혈 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범서농협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