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부로

[농수축산신문=이호동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닭고기 전문기업 체리부로(회장 김인식)의 육가공 전문 계열사인 체리푸드에서 생산한 ‘오븐치킨 와일드 핫‘이 기존 매운맛과 다른 색다른 매운맛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오븐치킨 와일드 핫은 기름기는 줄이고 담백함을 높인 매운맛 오븐구이 치킨으로 매콤한 시즈닝 후 오븐에 2번 구워 풍미를 살렸으며 매운맛 소스(50g) 2개를 동봉해 기호에 따라 소스를 전부 넣으면 더욱 매운맛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 프라이팬으로 모두 조리할 수 있으며 배달 오븐치킨보다 가격이 저렴해 가성비가 높은 장점도 있다.

체리부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도 소모임 활동이 취소, 연기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매운 음식으로 해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오븐치킨 와일드 핫은 아이들 간식, 아빠의 안주, 엄마의 스트레스 해소 음식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며 체리부로가 직접 기른 닭으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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