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안개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드넓은 초지, 그 위를 노니는 가축들과 목부들의 부지런한 발걸음. 농협 목우촌 브랜드는 자연과 가축과 사람이 신선한 아침의 목장에서 한데 어우러지는 `축산인과 소비자가 꿈꾸는 이상적인 농촌상''을 형상화한 것이다.
외곽의 원과 집으로 구성돼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양축인과 소비자 모두를 이롭게 하자는 목우촌사업의 이념을 상징화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친구들의 모임''과 `농협인이 협동해 생산하는 우리 축산물''이라는 뜻도 함께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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