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청송영양축협(조합장 김성동) 한우프라자 청하누가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평가하는 위생등급 매우우수인증을 받았다.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175월부터 전국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평가항목은 3개분야 64개 항목으로 매우우수’, ‘우수’, ‘좋음으로 등급을 부여하며 평가결과 90점 이상인 경우에만 매우우수등급을 지정한다.

김성동 조합장은 청송영양축협 한우프라자 청하누가 2018년도 우수 등급을 받은데 이어 올해 청송군관내에서 최초로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다이를 계기로 프라자 위생수준향상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프라자내 위생관리는 물론 종사자 위생교육 등 한층 새롭게 변화해 주왕산국립공원을 찾는 관광객의 식중독 예방과 위생관리에도 철저히 신경써서 청정 청송의 이미지를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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