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포크한돈에서 한우까지 건강 가득한 선물세트 구성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9일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2020년 추석 선물세트’ 17종을 출시하며 고객 공략에 나섰다.

선진은 올해 추석부터 선진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비대면 구매 편의성을 확대했다.

선진의 추석 선물세트는 건강이 중시되는 요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육류와 육가공품으로 구성됐다. 주력 제품군은 선진에서 직접 생산하는 시스템 돼지고기 선진포크한돈으로 구성된 다양한 돼지고기 세트를 들 수 있다. 이외에 1+등급 한우 선물세트를 예년 수준의 합리적 가격으로 만날 수 있고 한우와 한돈이 함께 구성된 복합세트도 눈길을 끈다.

세계 최고 권위의 ‘독일 DLG 육가공품 경진대회’ 수상 제품들이 다수 포함된 육가공 선물세트와 선진포크햄 3개, 올리브오일 2개 등이 포함된 선진팜 3호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대한민국 1% 동물복지 돼지고기 선진포크한돈 ‘바른농장’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선물세트 판매를 담당하는 정상희 선진팜 팀장은 “올해 추석은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해 고향을 찾아가는 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몸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선진의 선물세트로 한결같은 마음을 전하며 풍성한 한가위의 의미를 나누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선진팜 추석 선물세트는 선진팜 방이점과 쌍문점, 대표 전화(02-2225-0726)와 담당자 이메일(mjcho@sj.co.kr)을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한편 선진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오는 23일까지 ‘2020년 추석 선진팜 선물세트 기획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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