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고령군산림조합(조합장 임대성)에서는 지난달 23일 덕곡면사무소를 방문해 추석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임대성 고령군산림조합장, 신재현 덕곡면장, 이성기 덕곡부면장, 정기영 고령군산림조합 상무와 면사무소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햅쌀과 라면 등 7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고령군산림조합은 고령군산림조합이 58년 역사를 지닌 산림분야 대표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군민의 신뢰와 성원 덕분인 만큼 임업인, 조합원, 그리고 주민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명절 때만이 아닌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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