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남재원) 행복채움봉사단과 NH농협 안동시지부(지부장 김철회)임직원 20여명은 영농철을 맞아 지난달 28일 안동시 임하면 오대리 사과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농번기 일손 돕기에 나선 NH농협 임직원들은 사과수확과 농장주변 영농폐자재(폐비닐, 농약병) 수거 작업을 실시하며 수확철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 행복채움봉사단은 2017년 3월에 결성하여 매년 농번기마다 일손돕기에 나서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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