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 상생 판매 증대와


도시농협 역할 확대에 최선

[농수축산신문=엄익복 기자]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이 최근 상호금융 예수금 2조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남서울농협은 지난 122일 전국 1118개 농·축협 중 10번째, 서울 농·축협 중 5번째로 상호금융 예수금 2조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11월 농협중앙회 정례조회에서 달성탑을 수여받았다.

남서울농협은 2020년 상호금융 여수신 39억 원, NH농협카드대상 9년 연속 수상 등 신용사업의 우수한 성장을 기반으로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2019년 기준 누적매출 587억 원), 산지농협 1268억 원 무이자 지원 등 지역사회공헌, 도농상생 발전 등을 위해 앞장 서고 있다.

안용승 조합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지속성장해 도농상생·농축산물 판매확대·지역구심체 역할 등 도시농협 역할 확대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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