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수는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함께 막걸리 브랜드 장수 생막걸리의 뉴트로 감성을 담은 굿즈 4종을 선보인다.

이는 올해 서울장수가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 메시지인 '십일유통 장수 생고집'의 줄임말, '십장생'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젊은층에게 브랜드 체험기회를 제공해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고자 기획됐다.

이번 장수 생막걸리 굿즈는 지난 25년간 장수 브랜드로 사랑받아 온 브랜드력에 보다 이색적이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의 뉴트로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십장생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된 만큼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십장생 중 하나인 두루미가 장수 생막걸리를 마시는 모습을 묘사해 대표 캐릭터화 했다. 젊은 세대 취향을 고려, 막걸리와 연관성이 있는 제품 중 일상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4종 품목으로 선정했으며, 오는 2611번가에서 단 하루만 한정 판매된다.

살얼음 동동 막걸리를 만들어 주는 막걸리 슬러시메이커는 다양한 과일청을 함께 넣은 막걸리 칵테일 슬러시를 만들어 보다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다. ‘쌀포대 에코백장수 생막걸리막걸리라는 점에 착안해, 막걸리 제조 시 사용하고 버려지는 쌀포대 재활용의미에서 제작됐다. 막걸리 하면 떠오르는 막사(막걸리, 사이다)’. ‘막사유리컵막사를 처음 접하는 MZ세대들도 가장 맛있는 비율로 손쉬운 제조가 가능하도록 최적의 조합(막걸리 2, 사이다 1)을 일컫는 이통일반(二桶一半)’을 프린팅했다. 막걸리와 함께 하는 한국의 놀이문화를 담아내고자 만들어진 십장생화투는 장수의 시그니처와 십장생컨셉을 활용해 위트 있는 이미지들을 담아냈다. 각 가격은 막걸리 슬러시메이커 9100쌀포대 에코백 6900막사유리컵 6500십장생 화투 1만 원이다.

이상민 서울장수 영업기획팀장은 오랜 기간 동안 국내에서 장수 브랜드로 사랑받아 온 장수 생막걸리의 핵심인 ‘10일 유통’, 십장생인지도를 강화하고, 젊은 세대가 보다 친근한 브랜드로 느낄 수 있도록 이번 뉴트로 굿즈를 출시하게 됐다기존 막걸리 주 고객층 뿐 만 아니라 젊은 소비자층을 고려해 보다 색다르고 흥미로운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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