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한국식품산업협회 상근부회장으로 김명철 전 한국식품과학연구원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김명철 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직 효율성 제고를 통한 조직 경쟁력 강화 △전사적 리스크 관리 △내부소통과 협력 등 중점추진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회원사들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사업 성과 창출 지원을 위한 협회의 업무 역량 강화와 규제개선 등 건강한 식품산업 생태계 유지를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직원들이 관행적으로 해오던 업무의 틀을 깨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해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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