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호동 기자]

참프레가 지난 1일 전북 부안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제25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참프레는 육계 계열회사를 운영하며 전략적인 경영과 신상품 개발을 통한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으로 지속적인 매출 신장을 이끌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내 최초 동물복지 닭고기를 실현해 고품질의 위생적인 닭고기를 생산하고 있는 것은 물론 ICT(정보통신기술) 시스템 도입을 통한 AI 방역시스템 기반 구축을 지원, 침체된 육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도 인정받았다.

고흥렬 참프레 대표는 “앞으로도 농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