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호동 기자]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테마공원 상하농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장인의 정성과 자연의 건강함을 그대로 담은 상하농원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상하농원 설 선물세트는 지역과 상생하며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담아내려는 상하농원의 철학을 바탕으로 공방 장인이 정성껏 만든 햄, 과일, , 발효수제 공방제품으로 구성된 공방 선물세트와 자연의 건강함을 담은 생산물을 엄선한 농산물 선물세트40여 종으로 준비됐다.

공방 선물세트는 자연 식재료 본연의 신선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정성스레 담아, 기계적 방식이나 인위적인 첨가물을 넣지 않았으며 자연에 더욱 가까운 건강한 먹거리로 구성했다. 이중 다양한 종류의 수제 소시지와 햄, 베이컨으로 구성한 햄공방 선물세트는 국내산 순돈육과 고창 천일염을 사용해 유럽 정통 방식으로 만들어 고기 본연의 육즙과 식감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농산물 선물세트는 농부의 땀과 정성을 담아 자연의 맛 그대로를 간직한 농산물들로 구성했다. 특히 농산물 선물세트 중 100% 국산 천연꿀로 구성된 상하농원 꿀 선물세트는 아카시아꽃 향기를 가득 머금은 꿀과 비타민과 미네랄 함량이 높은 밤꿀로 구성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상하농원 설 선물세트는 수제 공방의 우수한 원재료로 프리미엄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상하농원만의 수제품과 더불어 지역상생의 가치와 건강한 식탁을 위해 청정 지역 농산물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상하농원 설 선물세트는 온·오프라인 상하농원 파머스마켓, 네이버쇼핑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온라인 판매는 다음달 4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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