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정진규 기자]

농협중앙회 강원검사국(국장 박세종)은 지난달 25일 설명절을 앞두고 관내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또한 오는 10일까지 지도·감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강원검사국은 지난해 8월부터 농축협 정기감사 시 하나로마트 식품안전관리를 종합감사 중점 점검항목으로 지정해 식품 안전관리자 지정 운영 여부, 유통기한 경과 여부, 원산지 확인 관련 서류 징구 적정 여부, 각종 사업신고 등 관련 서류 비치 여부 등을 집중하여 점검해 오고 있다.

박세종 국장은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산물,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