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호동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9100%’ 우유가 목장에서 식탁까지오는 단계별 과정을 만든 AR(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우유 나100%는 원유 위생 등급을 결정하는 양대 축인 세균수와 체세포수 모두를 최고 등급으로 채운 프리미엄 우유다. 그동안 우유 위생 품질 기준을 세균수로만 가늠해왔다면 서울우유는 건강한 젖소에게서 얻을 수 있는 체세포수라는 새로운 기준을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우유의 선택 기준을 추가로 제시했다.

이에 서울우유는 이러한 나100%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타제품들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해 AR 체험 콘텐츠를 강화하고 나섰다.

AR 콘텐츠를 체험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서울우유 나100% 200ml, 500ml, 1000ml 우유팩 측면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확인하거나, 서울우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AR 체험 서비스 도입을 기념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폰을 통해 AR 콘텐츠를 체험한 후 영상과 관련된 문제를 풀면 응모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다.

최현근 서울우유 e커머스브랜드팀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트렌드에 발맞춰 나100% 우유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눈앞에서 체험할 수 있는 AR 콘텐츠를 선보이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 “많은 소비자들이 지루한 집콕 생활 속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AR 체험 서비스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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