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정진규 기자]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본부장 전대원)는 지난 1일 춘천시 퇴계동에 NH농협은행 미래타워지점을 새롭게 개설하고 개점식을 개최했다.

개점식에는 전대원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장과 박종광 강원노조위원장, VIP고객, 관내 사무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NH농협은행 미래타워지점은 디지털금융 확산에 따라 고객중심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여신, WM(자산관리), 디지털 등 모든 은행업무가 원스톱 상담이 가능한 복합금융 점포로 고객편의를 최우선으로 하고자 접근성, 주차편의성을 대폭 개선해 신설 오픈했다.

전대원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춘천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어 주는 금융점포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