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서울장수는 설 연휴에 간편하게 명절분위기를 낼 수 있는 막걸리로 인생막걸리를 추천했다.

서울장수는 2018년 홈술·혼술 트렌드에 맞춰 2030세대를 공략한 인생막걸리를 출시했다. 인생막걸리는 알코올 5%의 저도수 막걸리로 혼자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당일에는 달콤하면서도 산뜻한 맛이 주를 이루고, 시간이 지날수록 풍성해지는 자연 탄산으로 상큼하면서도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 밀과 쌀의 조합을 통해 단맛이 지나치지 않으며 목 넘김이 부드럽다. 이에 명절 음식뿐만 아니라 떡볶이, 치즈 김치전 등의 먹거리와도 잘 어우러진다는 게 서울장수의 설명이다.

한편 인생막걸리는 출시 이후 매해 트렌드 컬러와 공감 메시지를 담아 같은 맛 다른 느낌을 주는 라벨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신축년 새해 맞이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하며 트렌디한 젊은 감성과 친근감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서울장수에 따르면 인생막걸리는 출시 4개월 만에 100만 병 판매, 누적 판매량 550만 병을 돌파해 2030세대를 대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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