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정진규 기자]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은 지난 8~9까지 이틀간 화상회의를 통해 시군 담당공무원 88명을 대상으로 ‘2021년도 농촌지도 신기술보급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사업방향은 4차 산업혁명기술 연계, 디지털 농업 성장기반 구축으로 디지털 기반의 노지작물 생산성 향상과 작물별 표준재배기술, 기계화·규모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며, 이를 통해 농촌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기술 확보로 농업인 소득향상에 주력하려 한다.

올해 신기술 보급사업에 투입되는 규모는 식량작물, 원예작물, 축산 등 3개 분야 77개 사업으로 국··군비를 포함 15263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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