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검사국(국장 이철호)은 설 명절을 맞아 최근 영암군 삼호농협(조합장 황성호) 하나로마트를 찾아 식품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남농협은 민족 최대명절인 설 대목 성수기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산물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식품안전 특별 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지역농협 하나로마트 등 사업장에 대한 식품안전 점검을 펼쳤다.

이철호 국장은“코로나19로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진 만큼 특별점검을 통해 농협 판매장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식품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성호 조합장은“코로나19 대응으로 매장에 대한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안심하고 농협하나로마트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