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마이펫

[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사회적 책임 실천 이목집중

울지마마이펫은 2018년 브랜드 론칭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동물 복지 개선에도 힘쓰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사회적 책임을 지는 기업이 지속가능한 기업의 최소한의 필수 조건이 되고 있는 가운데 펫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울지마마이펫의 사회적 책임 실천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울지마마이펫은 론칭 초기부터 동물 실험 반대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동물자유연대 등과 함께 입양 동물의 날, 유기견 관련 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동물 복지 개선을 위해 다각도로 힘쓰고 있다. 또 한국사회공헌활동협회가 진행하는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에 동참해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설 보호소에게 필요한 용품을 지원하고, 학대 받는 반려동물을 위한 단체에 제품을 협찬해 그 수익금으로 유기동물을 돕는 등 동물들의 더 나은 삶을 추구하고 동물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여러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아울러 울지마마이펫은 사회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이며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현금 기부 활동도 끊임없이 추진하고 있다. 2018년부터 기아대책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국내 아동들의 생활 지원과 자립을 돕고 있으며 최근 울지마마이펫 사옥이 위치하고 있는 강서 지역 차상위계층 아동들의 미래를 위해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과도 결연을 통해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고 있다.

울지마마이펫의 한 관계자는 “2018년 론칭 이후 동물들을 위한 사회적 책임은 물론이고 사회 문제 해결에도 관심을 가지며 약 5300만 원의 후원과 12건의 기부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다연간 6000만 원의 현금 후원, 37억 원에 달하는 현물 기부 활동을 진행해 온 모기업 라벨영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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