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춘배 기자]

남광주농협(조합장 이완수)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대출규제 등으로 어려운 금융환경에도 불구하고 상호금융대출금 1조 원을 달성했다.

남광주농협은 2018년 6월 광주지역 최초로 상호금융사업량 2조 원을 달성했고, 지난해 말 상호금융대상평가 그룹 3위를 달성하는 등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완수 조합장은 “앞으로도 남광주농협 전 임직원은 어려운 금융환경 변화 속에서도 혼연일체가 돼 지역민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조합원들에게는 농업소득 증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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