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수리시설 정밀안전진단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재난을 예방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정밀안전진단 등을 수행하기 위해 담당자가 이수해야 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게 되는 관련 공무원과 유관기관 담당자 30명은 각계 전문가로부터 수리시설 정밀안전진단 실무에 관한 교육을 70시간 이수하게 된다.

황택순 전문교육과장은 교육을 통해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생산기반시설 안전관리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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