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참미푸드는 물만 부어 즉석에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아웃도어 식품 '핫앤쿡(HOT&COOK)' 등 다양한 제품을 '라이스쇼 2021'의 온·오프라인 전시관을 통해 선보인다.

참미푸드는 10여 년 동안 건조밥을 이용해 컵라면처럼 뜨거운 물만 부어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즉석비빔밥류를 제조하고 있는 업체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등산, 캠핑등 아웃도어 활동인구가 증가하면서, 찬물을 부어 자체발열을 통해 음식을 데워서 먹는 참미푸드의 핫앤쿡 제품들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상온보관이 가능하고 유통기한이 길어 아웃도어 먹거리 뿐만아니라 가정간편식과 비상식량으로도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에 참미푸드는 기존 핫앤쿡 비빔밥의 양을 늘린 핫앤쿡 곱빼기 신제품 4종류도 출시했다.

또한 간편하게 영양식을 챙겨 먹길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올해 초 고단백질 선식 몸앤(MOMEN)’ 제품을 출시했으며, 단백질과자와 실버푸드 등의 제품 런칭도 준비하고 있다.

참미푸드 관계자는 참미푸드는 쉬운 밥, 쉬운 한 끼를 신조로 삼고 창업한 회사라며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틈새시장에 발 빠르게 대처해서 가장 한국적인 식품으로 해외까지 뻗어 나가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같은 참미푸드의 신규·주력제품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riceshow.or.kr)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7~304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쌀가공식품산업대전(라이스쇼 2021)'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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