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김포맥아식품은 안전하게 가공한 선식, 미숫가루 등의 제품을 '라이스쇼 2021'의 온·오프라인 전시관을 통해 소개한다.

50여 년 전통의 김포맥아식품은 발아, 볶음, 찜, 건조, 분쇄 등 곡물가공과 즉석섭취식품인 죽, 미숫가루, 선식, 엿기름, 개량메주 등 여러 곡물가루를 생산하는 업체다. 여러 업체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등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라이스쇼에서 선보이는 선식과 미숫가루 제품은 40g씩 낱개 포장돼 등산, 낚시 등 야외활동이나 여행 시 간편히 휴대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찬물에도 잘 녹아 여름에도 찬물에 손쉽게 섭취 가능하며, 가정용 1kg, 1.3kg 제품 등 다양한 크기의 제품도 마련해 두고 있다.

또한 엄선된 곡물을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기준에 따라 1차 가공에서부터 판매까지 직접 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 가능하다. 

김포맥아식품의 제품은 현재 농협하나로마트와 우체국홈쇼핑 온라인매장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한편 이 같은 김포맥아식품의 신규·주력제품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riceshow.or.kr)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7~30일 4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쌀가공식품산업대전(라이스쇼 2021)'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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