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얼·그래놀라 등 간편식으로 인기

[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리빙라이프는 곡물로 만든 그래놀라와 선식, 미숫가루 등의 다양한 곡물 가공 제품을 '라이스쇼 2021'의 온·오프라인 전시관을 통해 선보인다.

리빙라이프는 곡물 가공과 그래놀라, 뮤즐리를 제조하는 업체로, 기타가공품, 체중조절용조제식품, 곡류가공품 등 다양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과 식품안전시스템 FSSC 22000을 취득한 기업이다. 

현재는 '리얼밸런스 그래놀라', '후르츠 그래놀라' 등 시리얼과 그래놀라, 마시는 선식쉐이크 '잇어미닛' 등을 판매 중이다. 이런 제품들은 소비자로부터 큰 신뢰를 받아 '202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식품(시리얼)부문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김영환 리빙라이프 대표는 “뉴트리그랩의 그래놀라, 뮤즐리 제품은 간편하면서도 쉽게 하루의 건강과 한 끼 식사를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소비자 및 사화외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리빙라이프는 창립 28주년을 맞아 올해부터 매달 경기 광주의 결손 아동들에게 자사 제품 등으로 구성된 ‘헤븐스터치’선물 상자도 후원하며 '착한 기업'으로 소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한편 이 같은 리빙라이프의 신규·주력제품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riceshow.or.kr)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7~30일 4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쌀가공식품산업대전(라이스쇼 2021)'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