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라이스클레이는 '쌀이랑놀자' 쿠킹박스와 '간단 쌀 디저트' 등 쌀을 주원료로 한 다양한 만들기 키트를 '라이스쇼 2021'의 온·오프라인 전시관을 통해 선보인다.

쌀이랑 놀자 쿠킹박스는 지난해 8월 출시된 제품으로, 라이스도우와 프리믹스를 이용해 아이들이 놀이를 하면서 맛있는 쌀 간식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 제품은 설명서와 동영상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 활동에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지난 4월 출시된 간단 쌀 디저트는 동봉된 모든 재료를 포장된 용기에 넣어 오븐에 굽기만 하면 완성되는 간편한 키트다. 겉은 바삭하고 안은 쫀득한, 일명 '겉바속쫀한 식감과 견과류까지 첨가돼 맛과 재미, 건강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 밖에도 떡케이크, 컵머핀, 조각설기 등을 모두 만들 수 있는 설기가루는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개봉해서 그대로 찌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제품이어서 판매도 꾸준하다.

민제원 대표는 "쌀이랑놀자 제품은 교육 콘텐츠로 적용해 대상별, 프로그램별 다양한 키트로 계속 확대돼 가고 있으며, 제품의 개발은 멈추지 않고 계속될 것"이라며 "이번 라이스쇼 전시회를 통해 쌀이랑 놀자 제품들이 많이 알려지고 우리의 건강한 쌀 문화가 세계로 뻗어 나가기를 고대해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같은 라이스클레이의 신규·주력제품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riceshow.or.kr)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7~304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쌀가공식품산업대전(라이스쇼 2021)'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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