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맘모스제과는 특허 받은 성형·건조 기술로 탄생한 다양한 쌀과자를 '라이스쇼 2021'의 온·오프라인 전시관을 통해 선보인다.

맘모스제과는 1985년부터 36년간 음식을 넘어 새로운 식문화를 창조하며, 한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쌀, , 현미, 오곡 등 곡물을 주원료로 과자를 생산해 온 전문 기업이다.

맘모스제과는 특허 받은 최고 수준의 성형·건조 기술과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 설비, 업계 최다 상품 품목수(SKU)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쌀과자, 통밀펑과자, 현미크런치, G5오곡과자를 비롯해 딸기쌀과자, 바나나쌀과자, 요구르트쌀과자, 초코봉크런치, 커피봉크런치, 카레봉크런치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건강과 웰빙이라는 시장의 변화와 요구에 따라 홍삼오곡과자와 현미곤약쌀과자를 출시했으며, 패키지의 다양화를 통해 한류와 케이(K)-팝을 넘어서 케이(K)-푸드에 발맞춰 나가려 노력하고 있다.

맘모스제과 관계자는 "곡물과자의 다양화와 변화를 통해 우리나라 쌀과자 시장의 확대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우리나라의 전통 곡물과자를 소개해 모든 사람들이 우리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게 맘모스제과의 목표"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국내외 바이어들을 만나고 상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같은 맘모스제과의 신규·주력제품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riceshow.or.kr)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7~304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쌀가공식품산업대전(라이스쇼 2021)'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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