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영의정은 딸기와 크림치즈 본연의 맛을 한껏 살린 '딸기크림치즈떡''라이스쇼 2021'의 온·오프라인 전시관을 통해 선보인다.

영의정은 34년 전통의 떡 전문 제조업체로, 그동안 전통떡뿐만 아니라 다양한 떡 디저트 생산의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최근 떡 트렌드로 자리잡은 크림떡 등은 이미 영의정이 4~5년 전 최초 개발해 소비자에게 가장 먼저 판매한 상품이기도 하다.

이번 라이스쇼에서 영의정은 '딸기크림치즈떡'을 소개한다. 동결건조공법으로 향을 살린 국산 딸기가루와 치즈 본연의 고소함이 느껴지는 크림치즈를 배합해 만들어 딸기크림떡 본연의 깊은 맛을 살린 제품이다.

영의정 떡의 인기 비결은 좋은 원료를 사용하고 꾸준한 신제품 개발로 고객에게 새로움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국내외 시장 속에서도 꾸준히 상품과 소재 개발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해 라이스쇼에선 수입과자 부동의 1위인 벨기에 로투스사와 협업해 출시한 '커피과자 설기'를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영의정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라이스쇼를 통해 다양한 떡 상품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같은 영의정의 신규·주력제품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riceshow.or.kr)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7~304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쌀가공식품산업대전(라이스쇼 2021)'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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