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경일식품은 떡과 궁합이 좋은 쌀 조청을 '라이스쇼 2021'의 온·오프라인 전시관을 통해 선보인다.

경일식품은 1985년 설립 이래 현재까지 꾸준한 품질의 제대로 된 조청을 공급해온 조청전문제조기업이다

최근에는 국내산 쌀과 엿기름으로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미니쌀조청(30g)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가래떡과 궁합이 좋은 조청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떡 업체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규섭 경일식품 대표는 "기존 벌크포장의 B2B(기업 간 거래) 제품뿐만 아니라 요즘 트렌드에 맞춘 소용량 포장도 개발해 소비자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같은 경일식품의 신규·주력제품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riceshow.or.kr)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7~304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쌀가공식품산업대전(라이스쇼 2021)'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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