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한빛식품은 바삭한 현미 누룽지 크래커를 라이스쇼 2021'의 온·오프라인 전시관을 통해 선보인다.

한빛식품은 15년간의 절임류 제조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을 이롭게 하자'는 사업이념으로 유기농원료를 사용한 누룽지 사업을 2019년부터 시작했고, 바삭(BASSAK)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바삭 현미누룽지 크래커는 전라남도 명인이 정성껏 키운 유기농 현미를 주원료로 사용해 정성껏 밥을 짓고, 원료외에는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고 200도의 고온에서 가열압착으로 구워낸 스낵이다. 자사만의 특허받은 발효와 로스팅 공법으로 더욱 얇고 바삭한 식감을 표현해 남녀노소 누구나 어디서든 간편히 먹을 수 있게 만들었다.

바삭 현미누룽지 크래커는 오리지널, 코코넛, 케일 총 3종으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 ISO22000 , FSSC22000 , 비건인증, 유기가공인증을 준비해 수출도 준비하고 있다. 국내에선 최근 브랜드케이(K)에 선정돼 국가대표 누룽지로 인정 받았으며, 해외에선 '한국 나쵸'로 소개하며 외국인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이 같은 한빛식품의 신규·주력제품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riceshow.or.kr)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7~304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쌀가공식품산업대전(라이스쇼 2021)'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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