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델리만쥬는 쌀이나 잡곡을 넣어 즉석에서 만들어낸 '델리팝'과 간편 뻥튀기 기계를 '라이스쇼 2021'의 온·오프라인 전시관을 통해 선보인다.

기존 뻥튀기 기계는 부피가 크고, 기계 주변이 더럽혀져 대형 마트나 백화점 등에 설치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델리만쥬는 이러한 즉석 뻥튀기 기계의 단점을 극복해 기계를 소형화, 자동화해 매장 어디든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작고 깔끔한 외관은 물론 위생적인 시설로 어디서든 간편하게 델리팝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됐다.

델리만쥬는 현재 완전 자동화 델리팝 공장도 설계 중이다. 이를 통해 높은 인건비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을 높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같은 델리만쥬의 신규·주력제품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riceshow.or.kr)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7~30일 4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쌀가공식품산업대전(라이스쇼 2021)'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