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푸르메FS는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있는 '떡반장' 제품을'라이스쇼 2021'의 온·오프라인 전시관을 통해 선보인다.

푸르메FS는 쌀을 이용한 건조떡을 생산하는 떡류 제조기업이다. 떡볶이떡과 떡국떡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실온에서 1년 이상의 긴 유통기한으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제조기술력을 가진 소수 기업 중 하나다.

푸르메FS의 떡은 특화된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태국, 대만 등 다양한 나라에 수출되고 있으며, 수출 관련 매출이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해외에서 더욱 인정받고 있다.

이번 라이스쇼에서 소개될 떡반장제품은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갓 쪄낸 떡의 식감을 제대로 구현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는 매운맛, 치즈맛, 짜장맛의 3종이 있으며, 소스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4종의 추가 제품을 개발해 총 7종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푸르메FS의 제품들은 FSSC22000, ISO22000, 할랄,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등의 인증을 취득해 고품질 케이-푸드(K-FOOD) 떡볶이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이 같은 푸르메FS의 신규·주력제품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riceshow.or.kr)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7~304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쌀가공식품산업대전(라이스쇼 2021)'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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