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화요는 화요17, 화요25, 화요41, 화요53, 화요X.프리미엄(Premium) 등 화요 제품 시리즈를 '라이스쇼 2021'의 온·오프라인 전시관을 통해 소개한다.

화요는 국내산 쌀 100%와 지하 15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를 사용해 한국 전통 기법으로 제조해 원숙한 맛과 깊은 향을 지닌다. 특별 제작한 옹기에 숙성과정을 거치면서 불필요한 잡냄새와 독한 맛이 사라져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한다.

원재료인 쌀의 원숙한 맛과 깊은 향은 유지하면서 다양한 음식과 조화가 좋아 '홈술' 시장은 물론, 캠핑, 트레킹 등 '프라이빗 아웃도어'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야외에서 즐기는 국물요리, 각종 구이류는 물론 과일, 허브, 타 리큐르 등과 잘 어우러져 누구나 쉽게 하이볼, 칵테일로 만들어 즐길 수 있다.

사케, 와인과 경쟁할 화요17, 쇼추와 겨룰 화요25, 보드카와 대항할 화요41, 고량주, 백주에 맞설 화요53, 꼬냑, 위스키, 브랜디와 어깨를 나란히 할 화요X.Premium까지 화요는 세계 명주들과 경쟁할 수 있는 우리술 라인업을 갖췄다.

화요 라인업 중 가장 낮은 도수인 화요17은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기 좋으며 생선회, 샐러드 등 양념이 약하고 시원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 원재료인 쌀 특유의 풍미를 가장 잘 담아낸 화요25는 구수한 곡물향과 잘 익은 과일향이 풍부해 랍스터, 조개찜 등 해산물 요리와 궁합이 좋다. 화요41은 스테이크, 훈제오리 등 잘 익히거나 향이 강한 음식과 잘 어울리며, 칵테일로 즐겨보는 것도 추천한다.

화요에서 가장 높은 도수인 화요53은 진한 하드코어 타입의 증류주로 양갈비, 바비큐 등 풍미가 강하고 기름진 음식들과 두루 어울린다. 유럽연합(EU)의 공식 인정을 받아 유럽에 진출한 최고급 싱글 라이스 위스키 화요X.Premium은 원숙하고 부드러운 주질로 단독으로 음용하기 좋으며, 올리브, 치즈, 견과류와 함께 즐겨보는 것도 좋다. 화요의 원숙한 맛과 깊은 향을 그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스트레이트로, 시원하고 부드럽게 즐기고 싶다면 온더락으로 음용하길 추천한다.

지난해 4월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이어 지난 531일 주류업계 최초로 식품안전관리인증(스마트 해썹)을 획득한 화요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주류를 제조한다.

화요는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증류주로서 이번 라이스쇼를 통해 건전한 한국 주류 문화를 확산하고, 세계 시장에 대한민국 술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 같은 화요의 신규·주력제품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riceshow.or.kr)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7~304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쌀가공식품산업대전(라이스쇼 2021)'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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