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참새방앗간은 간편하게 다양한 떡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떡 만들기 키트를 '라이스쇼 2021'의 온·오프라인 전시관을 통해 선보인다.

참새방앗간 퓨전 떡 전문가 그룹은 쇼핑몰 사업부, 출판·컨텐츠 제작사업부 ,민간·국비교육사업부, 연구개발(R&D)사업부 운영을 통해 우리나라 퓨전 떡 문화를 전파하는 기업이다.

이번 라이스쇼에서 소개되는 참새방앗간의 대표 상품 '60초 송편'은 국산 쌀가루와 천연색소를 기본으로 한 재료, 도구, 포장용품, 요리법까지 한팩에 구성된 똑똑한 키트다.

코로나19로 송편만들기와 송편체험 행사 등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관공서, 교육기관, 급식지원센터 등 비대면 배포용 체험키트로 활용하려는 곳이 늘며 대량주문건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올해는 온·오프라인으로 양방향 소통까지 가능한 교육플랫폼을 준비했으며, 60초 송편키트를 구매하는 기업과 관공서, 민간단체가 축제나 다양한 체험교육을 온라인상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블랜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서비스를 곧 출시할 계획이다.

60초 송편은 주문에서부터 포장, 내부 구성, 브로셔 삽입작업, 배송과 출고의 전과정을 투명하게 제공한 결과 지난해 자사몰 단독기준으로 10만 개 이상의 판매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이밖에도 참새방앗간은 라이스쇼에서 우리쌀 함유율 90% 이상인 다양한 떡만들기 체험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찜기 없이 전자렌지로 3초만에 완성하는 3분 인절미 키트, 영양과 맛을 동시에 잡은 3분 현미강정 키트, 에어프라이기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LA찹쌀파이와 찹쌀브라우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 같은 참새방앗간의 신규·주력제품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riceshow.or.kr)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7~304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쌀가공식품산업대전(라이스쇼 2021)'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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