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동성식품은 다양한 떡 제품과 증기로 찐 '증숙면' 등의 제품을 '라이스쇼 2021'의 온·오프라인 전시관을 통해 선보인다.

동성식품은 3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면, , 소스를 제조하는 업체다. 국내 케이터링 면, 떡 납품 1위 업체임에도 오랜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가기 위해 건강하고 트렌디한 제품을 개발에 매진, 미래가 더욱 주목되는 업체다.

현재는 쌀을 활용한 떡국떡, 떡볶이떡 외에 동글떡, 바다속떡이야기, 치즈떡볶이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개발하고 있다.

용인 1공장, 2공장에 이어 최근엔 포천에 3공장을 증설해 증숙면을 새로 개발하는 등 새로운 도전도 하고 있다. 증숙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증기로 찐 면으로, 불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건강한 면이다.

동성식품은 기존 밀가루를 사용한 증숙면을 쌀가루를 함유한 쌀면 등으로 다양하게 개발 중이다.

또한 '쿡탁(Cook tak)' 브랜드를 출시해 다양한 간편식 등을 제공하고 있다.

동성식품의 제품은 네이버 온라인스토어 '꽉꽉마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편 이 같은 동성식품의 신규·주력제품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riceshow.or.kr)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7~304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쌀가공식품산업대전(라이스쇼 2021)'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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