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하선주 기자]

나인찬 청양군의회 부의장이 최근 ‘3·1절과 임정 100주년 기념 범국민추진위원회’(총재 김광을)가 주관한 제76주년 8·15광복절 ‘민족평화공훈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제76주년 8·15광복절 ‘민족평화공훈대상’은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전국의 각 분야 70여 명의 전문인들을 엄선하여 수상했다.

나 부의장은 의원으로써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군민이 행복한 청양발전을 위해 헌신봉사를 실천하고 있어 정부·지자체·행정분야에서 수상하게 됐다.

나 부의장은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뜨거운 애국애와 책임감을 느낀다”며 “의정민안(議政民安)의 자세로 더 큰 봉사를 실천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지역사회발전과 나라 사랑하는 일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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