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주완 한국곤충산업중앙회 회장이 ‘추천’하는

[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남성희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곤충양잠산업과장은 공직자로서 확고한 윤리관과 사명감을 갖고 곤충 관련 우수 연구성과 창출과 기술 확산을 통해 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 왔습니다.

특히 곤충자원을 이용한 식의약, 동물사료, 화분매개 등 신소재 개발 성과로 관련 산업을 육성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산업화에 걸림돌이 되는 ‘사료관리법’,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규제 개선을 위한 법 개정 등에 많은 역할을 해 왔습니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농가 발전을 위해 곤충의 다양한 부가가치 향상에 이바지하면서 국내 곤충농가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 농가수 증대로 인한 신규 고용 창출 등 전체적인 곤충산업 시장규모 확대에도 많은 역할을 하며 국내외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했습니다.

공직자로서 30년 넘게 긴 시간 우리나라 농업 발전, 특히 곤충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던 것처럼 계속해서 많은 활동을 펼쳐주길 기대하며, 국내 곤충산업 종사자들을 대신해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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