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수협은 최근 전북 부안군 위도면 파장금항내 위도급유소를 신축하고 현판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송광복 부안수협 조합장을 비롯해 위도지역 임원과 대의원, 관내 어촌계장 등 20여 명의 어업인들이 참석했다.

부안수협 위도사업소는 사무실, 폐유저장소, 어선급유소, 캐노피와 경유 2기, 휘발유 1기의 저장탱크 등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송 조합장은 “위도사업소를 현대화된 시설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이전했다”며 “앞으로도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어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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